한·중·일 3국이 국채투자 체계를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3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2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지난 가을에 합의한 양자간 통화스왑 확대 등이 역내 금융안정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 금융협력 증진을 위해 상호 국채투자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국은 또 실무진들로 하여금 협력방안과 절차를 추가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 30도 육박하는 무더위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김수현, 이상형에게 백허그 받은 기분 어떨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