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은 이희범 STX중공업·건설 회장이 사우디 대학의 자문위원으로 추대됐다고 밝혔습니다 . 추대된 곳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킹압둘아지즈대학교(KAU)로 국제자문위원회인 IAB 신규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KAU는 1967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시에 설립돼 현재 사우디 내 최고수준의 종합대학 중 하나입니다. IAB는 위원회장인 오사마 타예브 KAU 총장을 비롯해 고든 지 美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총장, 토마스 빌헬름손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 총장 등 전세계 유수 대학의 교수와 학자를 포함해 20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으로 위원 임기는 2년입니다. IAB는 STX그룹이 중동에서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점과 이희범 회장이 전 산업자원부 장관, 무협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경총 회장으로도 활동중인 이력을 높이 평가해 신규 위원으로 추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 30도 육박하는 무더위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김수현, 이상형에게 백허그 받은 기분 어떨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