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봄/여름 컬러 트랜드는 선명한 비비드 색상 오렌지, 그린, 옐로우 등 비비드 한 밝고 강렬한 색이 봄/여름 패션계를 장악했다. 비비드 색상은 대중들에게 아직 부담스러운 색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산뜻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 할 수 있다. 특히 의상뿐만 아니라 가방 등 액세서리에도 다양한 비비드 색상들을 적용해, 비비드 색상의 옷이 부담스럽다면 가방이나 소품으로 활용하길 추천한다. 이번 봄/여름 색상 트랜드를 적극 반영한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멀버리(MULBERRY)의 경우, 클래식한 브라운 톤 가방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올 봄/여름 신상품의 경우 핫핑크에서부터 선명한 녹색, 노란색까지 화려한 색상을 선보였다. 가장 클래식한 베이스워터 라인에는 강렬한 핫핑크 색상이 추가되었고, 홀리데이 베이스워터 라인은 선명한 노란색으로 출시됐다. 더불어 멀버리(MULBERRY)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가미하기 위해 베이스워터 라인을 변형한 ‘쿠키 컬렉션’도 선보였다. 쿠키 컬렉션은 기존의 베이스워터 라인에 귀여움을 강조한 릴리 라인 가방의 모서리 부분 가죽을 펀칭해 쿠키모양으로 변형한 디자인이다. 영국 모델 알렉사 청의 이름을 딴 알렉사 백으로 유명한 멀버리(MULBERRY)는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임에도 트랜디한 감각이 녹아있어, 케이트 모스, 블레이크 라이블리, 리한나, 엠마 왓슨 등 전세계 셀러브리티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이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김남주, 최강희, 공효진, 이효리 등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여성 연예인들이 실제 애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인 프라다(PRADA) 또한 이번 시즌을 위해 비비드 색상을 선택했다. 스테디셀러인 사피아노백을 파랑색과 자주색, 보라색으로도 출시한 것. 그 밖에도 다양한 신상품들이 노랑색과 민트색, 연보라색 등으로 출시되어 비비드 색상와 파스텔 톤의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였다. 최근 사랑을 받는 지방시(GIVENCHY) 또한 비비드 색상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소년시대 수영과 정려원, 신민아, 고소영 등 연예인 공항 패션에 빠지지 않는 판도라백은 네온 컬러인 형광 노랑색과 핫핑크가 추가되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니콜 키드먼, 마돈나 같은 해외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최지우와 제시카 등 국내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안티고나백은 오렌지색, 금색과 은색 제품이 출시됐다. 특히, 기본적인 검정 바탕에 연두색 포인트가 들어간 안티고나백은 비비드 트렌드를 부담없이 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 클럽베닛, 비비드 색상의 멀버리 신상품 할인 판매 비비드 색상이 돋보이는 멀버리(MULBURRY)의 2012 봄/여름 신상품은 클럽베닛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클럽베닛은 노란색 홀리데이 베이스워터에서부터 쿠키컬렉션까지 다양한 멀버리 신상품을 최대 44% 할인가에 선보인다. 클럽베닛의 멀버리(MULBURRY) 특별전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클럽베닛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쇼핑클럽으로 한정된 기간 동안 엄선된 프리미엄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 프리미엄 유통채널이다. 특히, 클럽베닛은 정품이 아니면 2배 배상하는 정책으로 정품의 진위여부를 우려하는 고객들에게 신뢰성을 보장한다. 클럽베닛 정지웅 대표는 “트랜드에 민감한 클럽베닛 고객들을 위해 올해 상반기 컬러 트랜드인 비비드 색상 제품들의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클래식한 명품 외에도 트랜디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 30도 육박하는 무더위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김수현, 이상형에게 백허그 받은 기분 어떨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