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방송사고, 생방송 중 휴대폰 왜? `황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스 방소도중 조수빈 KBS 앵커의 벨소리가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뉴스9`에서 첫 소식을 전하 던 중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는 일이벌어졌다. 생방송 중 일어난 이번 사고는 조수빈 앵커의 차분한 대응에 보도진행에는 무리가 없었으나 시청자들에게 눈총을 받고 있다.
벨소리가 울리자 조수빈 앵커는 돌발상황에 표정하나 변하지 않았다. 바로 휴대전화를 아래로 가져간뒤 벨소리를 끄고 민경욱 앵커의 멘트를 받고 이어가는 침착한 대응을 보여줬다.
하지만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방송사고 아니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너무 태연해서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참 대한하다. 난 지금도 우리집에서 전화벨이 울린 줄 알았는데", "대응은 잘 했지만 시청자를 어떻게 생각하는 건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1TV `뉴스9`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 30도 육박하는 무더위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김수현, 이상형에게 백허그 받은 기분 어떨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