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이 MVNO(이동통신재판매) 서비스인 `스노우맨`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온세텔레콤 스노우맨은 KT의 망을 사용해 통화 품질과 부과서비스를 KT와 동일하게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입니다. 스노우맨 서비스는 그동안 이동통신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주부·유소년·노인층 등 음성 위주 이용자를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요금제로는 기본료 5천5백원에 초당 1.8원이 부과되는 음성표준 요금제 등 총 10 종류를 선보였습니다. 온세텔레콤은 아울러 통화량 통제가 필요한 청소년이나 사용량이 극히 적은 노년층을 위해 `선불 프리 요금제`도 내놨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섹시 봉춤 배우는 中 할머니 눈길 ㆍ전세계 쌍둥이 1천명 집합…중국 쌍둥이 축제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우주왕복선, 뉴욕 박물관 도착 ㆍ란제리녀, 아찔 속옷입고 시선즐겨 `레이디가가 팬보다 더하네` ㆍ1주일 남자환승녀, 첫날 키스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