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정기이용권을 구매한 승객은 출·퇴근 시간대에 전용좌석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 수단인 광역버스의 차내 혼잡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출·퇴근 시간대에만 좌석제로 운행하는 `정기이용권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출·퇴근 운행시간대는 출발시간을 기준으로 출근 3시간(06:00~09:00), 퇴근 5시간(17:00~22:00)입니다. 국토부는 정기이용권버스 도입으로 광역버스 차내 혼잡을 완화하고, 자가용 이용자 흡수 등 대도시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섹시 봉춤 배우는 中 할머니 눈길 ㆍ전세계 쌍둥이 1천명 집합…중국 쌍둥이 축제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우주왕복선, 뉴욕 박물관 도착 ㆍ란제리녀, 아찔 속옷입고 시선즐겨 `레이디가가 팬보다 더하네` ㆍ1주일 남자환승녀, 첫날 키스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