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마다 남자를 갈아타는 `남자환승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자 환승녀 이소담씨는 연애의 유통기한이 딱 1주일이라고 주장하며 5개월 동안 30명의 남자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이소담 씨는 "한 남자에게 올인하기엔 넘치는 인기와 젊음이 아깝다"며 연애관을 밝혔습니다. 그는 "평소 매력 있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며 1주일 연애에 대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지만 정이 가도 거기서 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화성인은 남자들 혼을 쏙 빼 놓는다는 완벽한 1주일 연애시간표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첫 만남에 키스까지 가능하며 남성이 그 이상의 스킨십을 요구할 경우 바로 끝낸다고 전했습니다. `남자환승녀`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진심이란 게 있는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섹시 봉춤 배우는 中 할머니 눈길 ㆍ전세계 쌍둥이 1천명 집합…중국 쌍둥이 축제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우주왕복선, 뉴욕 박물관 도착 ㆍ란제리녀, 아찔 속옷입고 시선즐겨 `레이디가가 팬보다 더하네` ㆍ1주일 남자환승녀, 첫날 키스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