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헬로비너스 틈에서 행복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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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와 배우 하정우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월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영화 '러브픽션' VIP시사회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사복패션의 헬로비너스와 그 속에서 두손을 가지런히 모은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하정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헬로비너스는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돌까지 꿈꾸고 있는 신예걸그룹으로 이날 "평소 하정우선배님을 '하'느님이라 부를 만큼 가장 좋아한다.”며 “하정우선배님 직접 만나니 넘 방울방울해요.”라고 밝히며, 하정우의 열혈팬임을 자청했다. 하정우 역시 헬로비너스와 만남에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청순한 미모의 실력파 리더 ‘유아라’와 이국적인 비주얼의 소유자 ‘앨리스’, 카리스마 파워랩퍼 ‘라임’, 동안 미모의 ‘윤조’, 모델포스를 자랑하는 ‘나라’, 눈웃음이 깜찍한 95년생 막내 ‘유영’으로 구성된 헬로비너스는 5월 초 데뷔를 앞두고 대형신인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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