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3월까지 서울에서 공회전으로 적발된 차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다라 상반기(1∼6월) 중 조례 개정을 통해 현재 2천8백여개인 공회전제한구역을 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오늘(1일) 1월부터 3월까지 시내버스차고지, 터미널 등 공회전제한지역 내에서 4만7603대의 차량에 대해 공회전 실태를 특별점검한 결과 2627대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회전 위반 적발률은 5.5%로, 최근 3년간(2009∼2011년) 평균 적발률 9%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시는 적발된 2627대 중 정도가 심한 28대에 대해 5만원씩 과태료를 부과하고 나머지는 계도 처분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태어나자마자 손가락 욕설하는 신생아女 `깜짝` ㆍ日문화 빠진 인형같은 스웨덴 소년, 데뷔 영상 눈길 ㆍ결혼 예복 입은 견공들…페루 개 결혼식 생생영상 ㆍ김희정 폭풍성장, 떡잎부터 다른 미모+아찔 몸매 ㆍ이승기 하지원 스포사진 ″폭풍키스하며 허리 감싸…″ 못된 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