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업체인 E1은 1일부터 김연아를 모델로 ‘김연아, 대한민국 LPG의 롤모델 E1의 모델이 되다’란 TV광고(사진)를 선보인다.

이번 E1 광고에서는 세계 피겨 스타이자 스포츠 외교 모델 김연아 이미지를 바탕으로 E1이 대한민국 LPG 대표 기업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1 관계자는 “LPG 대표 기업으로의 인지도를 확고히 하기 위해 빅모델을 처음으로 기용해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의 삶에 다양하고 역동적인 에너지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LPG의 롤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