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임직원에 자사주 6만8408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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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30일 임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6만8408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액은 10억3980만 원 규모다.
매일유업 임직원은 총 2012명으로 1인당 34주씩을 지급받는다.
이번 자사주 지급은 지난해 경영 실적이 부진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직무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매일유업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결정은 직원 주주로서 애사심과 주인 의식을 한층 견고히 해 다 함께 2012년 경영목표를 달성해 나가자는 취지에 따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매일유업 임직원은 총 2012명으로 1인당 34주씩을 지급받는다.
이번 자사주 지급은 지난해 경영 실적이 부진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직무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매일유업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결정은 직원 주주로서 애사심과 주인 의식을 한층 견고히 해 다 함께 2012년 경영목표를 달성해 나가자는 취지에 따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