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불교의 최대 종파인 조계종의 대표 사찰인 조계사에서 포탄이 발견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오전 10시경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 신축공사 현장에서 81mm 박격포 포탄 2발이 발견되면서 경찰과 군이 회수작업을 벌였다. 이 포탄들은 6·25 전쟁 당시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군 당국은 6·25전쟁 당시 쓰던 포탄이 땅에 묻혀 있다가 공사를 하면서 발견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발견 과정에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경찰과 군 당국은 정밀 감식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노르웨이서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추모 집회 ㆍ세계가 주목하는 손 없는 드러머…`존경스러워` ㆍ`무서운 요즘 애들` 6살 자폐 소년은 피아노맨 ㆍ김희정 폭풍성장, 떡잎부터 다른 미모+아찔 몸매 ㆍ이승기 하지원 스포사진 ″폭풍키스하며 허리 감싸…″ 못된 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