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범유럽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미래를 위한 기술`을 운영합니다. 현대차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유럽 경제회의(European Business Summit)가 열리는 벨기에 브뤼셀 광장에서 유럽 경제교육 민간단체(NGO)인 `JA-Ye` 유럽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는 2014년까지 3년동안독일과 영국, 이탈리아 등 15개국의 400개 학교, 연인원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기술`은 유럽 각국의 직업학교 15~18세 재학생을 위한 맞춤형 직업기술 교육과정으로, 청소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탁욱 현대차 유럽법인(HME) 법인장은 "현대차는 높아진 유럽에서의 위상만큼 유럽 자동차 산업과 유럽 경제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콜롬비아 6세 거북등 소년…제거수술 성공 ㆍ`임신인 줄 알았는데…` 짐바브웨女, 벌래 출산 `충격` ㆍ미스 도미니카, 알고보니 유부녀…왕관 박탈 결정 ㆍ간루루, 파격의상 `모터쇼 아수라장` ㆍ유소영 `풍만함 강조한 드레스, 어때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