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7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조12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7900만원으로 10.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조2012억원으로 26.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