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오전 취임 6개월 동안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최근 `원또`라는 별명을 갖게 됐는데 `박원순 시장이 또 해냈구나`라는 뜻”이라며 “앞으로 모든 날들을 더 많은 시민여러분께 믿을 만한 기분좋은 ‘원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 동안 자동차로 다녔던 거리가 11,240km”라며 “좀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닥쳐 있는 어려운 삶을 직접 확인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신인 줄 알았는데…` 짐바브웨女, 벌래 출산 `충격` ㆍ미스 도미니카, 알고보니 유부녀…왕관 박탈 결정 ㆍ`길가다가 갑자기 푹!` 中소녀 삼킨 인도…사고 영상 ㆍ손담비 핫팬츠+섹시한 비키니로 우월몸매 뽐내 `이기적 각선미` ㆍ윤현숙 성형의혹, 어색해진 하관 ″수술한거야? 왜 그랬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