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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현장을 찾아서] 전남대 전문경영대학원, 해외 대학서 기술경영 공동수업·토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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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조건·사진)은 한국광기술원,생산기술연구원 등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형 맞춤교육을 실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MOT MBA과정’은 기술경영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정식 학위 프로그램이다. 졸업학점이 45학점이다. 일반대학원 교육과정(24학점)에 비해 매우 집중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원은 매달 산업체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하고 있으며 지난 2월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하여 기술사업화에 대한 정보공유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광주시의 보조금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인재들에게 학위 과정 이수를 통해 기업인력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학습한 지식과 이론을 갖고 해외 신흥시장을 직접 방문해 해외우수대학 MBA학생들과 공동으로 수업을 듣고 토론하는 ‘하이테크 신흥시장 현장실습’ 과목과 지역산업에 대한 맞춤형과목인 ‘지역전략산업특론’이 있다.

    교수진은 전임교원 12명(초빙교원 2명 포함), 겸임교원 31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 건설된 전남대 용지관의 MBA 전용 강의실인 LG이노텍홀, 송촌양재봉홀, 광주은행홀, GSB홀에는 전자제어장치에 기반한 첨단 강의실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 첨단산업단지에 근무하는 MBA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근무지에서 가까운 한국산업단지공단 중회의실도 강의실로 사용하고 있다.


    2012학년도 신입생은 4월16일부터 5월18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통해 모집할 계획 이다.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지식경제부의 2010년 ‘기술경영 대학원 개설·지원사업’ 사업수행 대학으로 선정됐다.

    조건 원장은 “기술경영 핵심인재를 양성해 장기적으로 호남권 R&D특구의 목표 달성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재학생인 정하나씨는 “학부에서 부족했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한 실무지식을 쌓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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