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열린경영연구원이 주관한 ‘2012 대한민국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남성정장 부문에서 파크랜드의 ‘파크랜드’가 8년 연속 수상한 것을 비롯해 귀뚜라미홈시스의 ‘귀뚜라미보일러’가 7년 연속, GS건설의 ‘자이’가 6년 연속, 하이트진로의 ‘Max’ 등이 3년 연속 상을 받았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