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당국이 국내 제약사들의 임상시험 비용과 기간 단축을 위한 가이드라인 재정비에 들어갑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014년까지 25억원을 투자해 국내외에서 발간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을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해 전자책(e-book) 형태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국외에서 발간된 400여종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제공되지 않는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청은 올해 의료용 로봇수술기에 관한 가이드라인과 내년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2014년 임상시험 통계와 자료관리를 개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손에 자라는 새끼 보노보 공개 생생영상 ㆍ`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몰몬교도 기독교 형제" ㆍ`개구리 왕자?` 사람같은 개구리 영상 눈길 ㆍ에일리 `반전몸매`, 민소매 티만 입었을 뿐인데.. ㆍ박봄 과거사진, 10년전 순딩이같은 이미지 ″과거는 과거일 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