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중고차 매매를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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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중고차 매매를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최근, 중고차 업계 통계에 따르면 중고차 거래의 약 60%이상이 인터넷 쇼핑몰의 정보를 기반으로 중고차를 매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와 관련하여 소비자 보호원을 통한 중고차 관련 피해사례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중고차 사이트 체리카(www.cherrycar.co.kr)를 통해 보다 안전한 중고차 매매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중고차 시장에서 흔히들 ‘터무니 없이 싸고 좋은 차는 없다’고들 말한다. 중고차 시세대비 몇십만원 내외 정도의 저렴한 경우는 있겠으나 1천만원 시세의 차량이 700만원에 올라오는 등 시세대비 20~30% 이상 싼 경우는 없다.
그런 차량이 만약에라도 있다면 중고차 딜러들이 매입하여 되팔아도 마진을 볼 수 있는 비율이 된다. 다시 말해, 20~30%이상 저렴하게 올라온 차량은 대형사고차량, 침수차량, 대포차 등 사고가 있거나 법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이상 허위 매물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중고차 매매시 차량을 확인할 때에는 차량 성능에 대한 전문가가 아닌 이상 수십만 개의 부품으로 이뤄진 자동차의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성능점검기록부에 의지하여 차량의 상태를 평가하게 되는데 일부 비양심적인 판매자들의 성능 조작과 성능점검기록부의 허위기재가 문제가 된다.
따라서, 차량을 구입할 때에는 성능점검기록부를 참고하되 시운전을 필히 해본 후 A/S센터를 찾아가 차량 점검을 해보는 것이 좋으며, 간단한 접촉 사고 차량은 안전상의 큰 문제가 없지만 정면충돌사고, 전복사고등 대형사고 차량은 차체 프레임에 균형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중고차 매매시에는 이 부분을 가장 유의해야 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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