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4일 한동우 회장(오른쪽)을 비롯한 전 계열사 사장단 20명이 참여해 서울 숭인동 적십자 봉사관에서 ‘따뜻한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 회장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국수가락과 빵을 만들기 위해 밀가루 반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