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4일 학교스포츠클럽 및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현장 지원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가졌다.

경희대 등 21개 대학 체육스포츠 관련 학과 학생 등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단 120명은 앞으로 서울시내 56개 초·중·고교에서 활동하게 된다.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방과후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지도 및 토요 스포츠데이 운영 지원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