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이 NSB포스텍과 첨단 나노기술을 적용한 바이오의약품 정제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제넥신은 포스텍에서 설립한 제1호 학교기업인 NBS포스텍과 바이오의약품 제조과정가운데 핵심 단계인 정제기술에 대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정제 공정은 바이오의약품 제조의 필수적인 단계로 제품의 성능과 가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정제 공정에 이용되는 레진(resin) 제품은 전 세계 3억 6천만 달러 규모로, 선진국의 소수 기업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공동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화 할 계획이며, 향후 항체와 단백질 치료제의 생산단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신男, 부인과 결국 결별 `아이들은 어쩌나` ㆍ`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시카 알바, 서울 술집에 깜짝 등장 화제 ㆍ日 화학공장, 두차례 폭발 사고 생생영상 ㆍ에일리 `반전몸매`, 민소매 티만 입었을 뿐인데.. ㆍ박봄 과거사진, 10년전 순딩이같은 이미지 ″과거는 과거일 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