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악취 민원의 89%를 차지하는 도장, 인쇄, 음식점 등 소규모 사업장의 생활 악취 잡기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오늘(24일) 소규모 상공인 밀집지역 등 악취가 많이 나는 12개 자치구 1933개소를 선정, 악취 민원 발생이 많은 5~9월 중 특별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올 상반기 중 전국 최초로 `악취 이동 포집차량`을 보건환경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개발(1대)해 악취 민원이 증가하는 7월부터 민원 접수 즉시 현장에 출동시킬 계획입니다. 또 저비용·보급형 악취 방지시설이 개발 완료되는 올 하반기부터 민원발생이 많은 음식점 2곳을 선정, 시제품 2대를 시범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 보급할 예정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신男, 부인과 결국 결별 `아이들은 어쩌나` ㆍ`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시카 알바, 서울 술집에 깜짝 등장 화제 ㆍ日 화학공장, 두차례 폭발 사고 생생영상 ㆍ임정희-정재형 `유앤아이 공개키스(?)` ㆍ사람 아닌 것 같은 러시아 바비…실존 논쟁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