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한국 문화유산 보존 5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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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23일 서울 성북동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구찌 91주년 특별 아카이브-한국가구박물관전:변하지 않는 장인의 손길’ 개관식에서 국내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5년 동안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 총 5억원을 후원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내셔널트러스트는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는 영국의 비정부기구로, 한국 지사는 2000년도에 설립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파트리지오 디마르코 구찌 사장(사진 오른쪽부터), 프리다 지아니니 구찌 크리에이티브디렉터, 김홍남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대표, 윤상구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이사 등이 참석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내셔널트러스트는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는 영국의 비정부기구로, 한국 지사는 2000년도에 설립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파트리지오 디마르코 구찌 사장(사진 오른쪽부터), 프리다 지아니니 구찌 크리에이티브디렉터, 김홍남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대표, 윤상구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이사 등이 참석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