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 스티비원더 연상시키는 타이틀곡 ‘트윙클’ 공개

[양자영 기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의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4월29일 자정, 아이튠즈를 통해 타이틀곡 ‘트윙클’을 포함한 앨범 전곡을 온라인에 선공개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9일 자정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동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트윙클’이 공개되며, 30일 자정에는 앨범 전곡이 오픈된다. 특히 이번에는 오프라인 앨범과는 다른 사진들로 구성된 북클릿을 제공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타이틀곡 ‘트윙클’은 Jam Factory 소속의 미국 작곡가인 Brandon Fraley, Jamelle Fraley, Javier Solis의 작품으로, 7~80년대 스티비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 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새로운 장르인 만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색다른 매력과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앨범 ‘트윙클’은 5월 2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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