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이 5.4%로 지난 2002년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3일 `2011년 기업경영분석` 속보치를 발표하고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라 매출원가 및 판매관리비 비중이 늘면서 영업이익률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 등의 부진에 따라 지난해 제조업 영업이익률은 6.34%로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시카 알바, 서울 술집에 깜짝 등장 화제 ㆍ日 화학공장, 두차례 폭발 사고 생생영상 ㆍ네발로 100m 18초,日 남성 "원숭이가 되고싶어서…" ㆍ임정희-정재형 `유앤아이 공개키스(?)` ㆍ사람 아닌 것 같은 러시아 바비…실존 논쟁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