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파이널 진출자가 가려졌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 스타`의 세미 파이널에서 백아연이 탈락했다. 이날 백아연은 2AM의 `잘못했어`를 선곡해 자신만의 느낌을 담아 편곡해 불렀다. 특히 오랜만의 피아노 앞에 앉은 그의 모습은 팬들의 반가움까지 자아냈으나 심사위원들은 "안전한 선곡과 편곡이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세 명의 여성 참가자들 사이에서 결국 백아연이 탈락하게 됐고 그는 "`K팝 스타` 탑텐이 되고 나서 발라드만 부를 줄 알았는데 춤추게 해준 보아 심사위원과 나를 우승후보라서 생각해준 양현석 사장님, 나를 프로듀싱해보고 싶다고 해준 박진영 피디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끝까지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K팝 스타` 파이널 무대 진출자에는 박지민과 이하이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 SBS `K팝 스타`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시카 알바, 서울 술집에 깜짝 등장 화제 ㆍ日 화학공장, 두차례 폭발 사고 생생영상 ㆍ네발로 100m 18초,日 남성 "원숭이가 되고싶어서…" ㆍ임정희-정재형 `유앤아이 공개키스(?)`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