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업들의 신규인력 채용 증가율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00여개 기업의 채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신규채용 예상 규모는 지난해 증가율(3.7%)에 비해 0.4%p 감소한 3.3%에 그쳤습니다. 300명 미만 중소기업의 신규채용(2.4%)은 늘어난 반면 대기업(1,000명 이상)들의 채용 증가세(3.8%)가 둔화되면서 전체 채용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고졸채용 증가율은 5.2%를 기록해 정부의 고졸 채용 확대 노력에 주요 기업들이 적극 부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암탉은 죽어 ㆍ`뉴욕서 중국까지 2시간` 초고속 교통수단 눈길 ㆍ`황사는 애교` 이라크 모래폭풍에 수십여명 병원행 생생영상 ㆍ류진 `아찔한 비키니, 좀 섹시한데?`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