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NEWS]세계에서 정상회의가 가장 많이 열린 전시컨벤션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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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COEX), ASEM, G20, 핵안보정상회 개최로 3관왕 달성
-정상회의로 코엑스 방문한 국가 정상만 117명에 이르러
각종 박람회와 국제회의,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1년 내내 열리는 국내 대표적인 전시컨벤션센터 코엑스(COEX). 문화, 오락, 쇼핑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인 코엑스몰(COEX Mall)로 일반 대중들에게는 더욱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COEX)가 지난 3월 핵안보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 내면서 새로운 타이틀을 하나 더 얻게 되었다.
2000년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서울)을 시작으로 2005년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회의)정상회의(부산), 2010년 G20정상회의(서울) 그리고 지난 3월 핵안보정상회의(서울)까지 국내에서 개최된 4개의 정상회의 중 부산에서 개최된 APEC회의를 제외한 3개의 정상회의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정상회의 3관왕을 차지하게 된 것.
게다가 3개의 정상회의를 개최하면서 코엑스(COEX)를 방문한 국가 정상만도 총 117명에 이른다.
전 세계적으로 각 국가의 정상들이 참여하는 정상회의는 총 7개로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 APEC정상회의(2005), G20정상회의(2010), 핵안보정상회의(G50)(2011)를 비롯하여 UN환경개발회의(Earth Summit)와 UN밀레니엄정상회의 그리고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이다.
이 중 UN환경개발회의와 UN밀레니엄정상회의는 UN에서만 개최하는 정상회의임을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국가별로 순회하며 개최하는 정상회의 중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1개만을 제외하고 모두 개최한 국가가 된다.
전 세계적으로 정상회의를 4회 이상 개최한 국가들은 다수 존재한다. 하지만 개최장소의 기준에서 보면 전 세계적으로 정상회의를 3회 개최한 전시컨벤션센터로는 코엑스(COEX)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국제회의나 컨벤션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문 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의 능력과 노하우를 판단할 때 대통령 참석행사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그만큼 한 국가를 대표하는 정상이 참여하는 행사는 철저한 보안을 통한 확실한 안전보장 등 준비와 운영과정에서 일반 행사와 비교하여 몇 배의 인력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상회의를 3회 개최한 코엑스(COEX)의 경우, 마이스(MICE)전문 시설 측면에서 이러한 국제적 행사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개최할 수 있는 전문 시설로 충분한 검증을 받은 셈이다.
한국경제TV에서는 22일 방영하는 국내 유일의 마이스(MICE) 전문 프로그램인 ‘마이스광장’에서 코엑스(COEX)가 3회에 걸친 정상회의를 개최한 역사적 장소로 거듭나는 과정을 함께 한 주인공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정상회의 경험을 가진 몇 안 되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코엑스의 배성대 팀장이 바로 그 주인공.
G20정상회의와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조성총괄팀을 이끌었던 배성대 팀장은 ‘마이스광장’의 ‘마이스人’코너에서 쾌적한 회의장 조성을 위해 소음제로, 냄새제로에 도전하기 위해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고군분투 했던 이야기와 마이스(MICE) 전문가로서 G20정상회의와 핵안보정상회의를 개최하면서 느꼈던 진솔한 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코엑스에서도 아이디어 뱅크로 불리며 국내 최초의 컨셉 전시회인 ‘칼라(Color)엑스포’와 ‘서울디자인올림픽’을 담당하기도 했던 마이스人 배성대 팀장의 이야기는 22일 저녁 7시 한국경제TV ‘마이스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스뉴스팀
기사제보 및 MICE보도자료(seonwoo.lee@hankyung.com)
-정상회의로 코엑스 방문한 국가 정상만 117명에 이르러
각종 박람회와 국제회의,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1년 내내 열리는 국내 대표적인 전시컨벤션센터 코엑스(COEX). 문화, 오락, 쇼핑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인 코엑스몰(COEX Mall)로 일반 대중들에게는 더욱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COEX)가 지난 3월 핵안보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 내면서 새로운 타이틀을 하나 더 얻게 되었다.
2000년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서울)을 시작으로 2005년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회의)정상회의(부산), 2010년 G20정상회의(서울) 그리고 지난 3월 핵안보정상회의(서울)까지 국내에서 개최된 4개의 정상회의 중 부산에서 개최된 APEC회의를 제외한 3개의 정상회의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정상회의 3관왕을 차지하게 된 것.
게다가 3개의 정상회의를 개최하면서 코엑스(COEX)를 방문한 국가 정상만도 총 117명에 이른다.
전 세계적으로 각 국가의 정상들이 참여하는 정상회의는 총 7개로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 APEC정상회의(2005), G20정상회의(2010), 핵안보정상회의(G50)(2011)를 비롯하여 UN환경개발회의(Earth Summit)와 UN밀레니엄정상회의 그리고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이다.
이 중 UN환경개발회의와 UN밀레니엄정상회의는 UN에서만 개최하는 정상회의임을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국가별로 순회하며 개최하는 정상회의 중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1개만을 제외하고 모두 개최한 국가가 된다.
전 세계적으로 정상회의를 4회 이상 개최한 국가들은 다수 존재한다. 하지만 개최장소의 기준에서 보면 전 세계적으로 정상회의를 3회 개최한 전시컨벤션센터로는 코엑스(COEX)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국제회의나 컨벤션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문 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의 능력과 노하우를 판단할 때 대통령 참석행사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그만큼 한 국가를 대표하는 정상이 참여하는 행사는 철저한 보안을 통한 확실한 안전보장 등 준비와 운영과정에서 일반 행사와 비교하여 몇 배의 인력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상회의를 3회 개최한 코엑스(COEX)의 경우, 마이스(MICE)전문 시설 측면에서 이러한 국제적 행사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개최할 수 있는 전문 시설로 충분한 검증을 받은 셈이다.
한국경제TV에서는 22일 방영하는 국내 유일의 마이스(MICE) 전문 프로그램인 ‘마이스광장’에서 코엑스(COEX)가 3회에 걸친 정상회의를 개최한 역사적 장소로 거듭나는 과정을 함께 한 주인공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정상회의 경험을 가진 몇 안 되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코엑스의 배성대 팀장이 바로 그 주인공.
G20정상회의와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조성총괄팀을 이끌었던 배성대 팀장은 ‘마이스광장’의 ‘마이스人’코너에서 쾌적한 회의장 조성을 위해 소음제로, 냄새제로에 도전하기 위해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고군분투 했던 이야기와 마이스(MICE) 전문가로서 G20정상회의와 핵안보정상회의를 개최하면서 느꼈던 진솔한 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코엑스에서도 아이디어 뱅크로 불리며 국내 최초의 컨셉 전시회인 ‘칼라(Color)엑스포’와 ‘서울디자인올림픽’을 담당하기도 했던 마이스人 배성대 팀장의 이야기는 22일 저녁 7시 한국경제TV ‘마이스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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