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진심이 지은 어린이집 1호 개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림산업은 19일 경기 용인시 마북동 ‘마북 e편한세상’에서 ‘진심이 지은 어린이집’ 1호의 문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대림산업 임직원들과 용인시 관계자, 자문 교수단 및 입주민들이 참석했다. 어린이집에는 고청정 살균 환기시스템과 부모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CCTV 시스템, 친환경 자연학습놀이터 등이 마련돼 있다. 아이들의 균형 잡힌 발달을 위해 표준보육과정을 토대로 한 자연친화프로그램과 미술특화프로그램을 적용했다. 또 보육 전문가들이 어린이집에 방문해 원장과 교사에게 구체적인 컨설팅과 운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심이 지은 어린이집’은 대림산업이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 아동가족학과와 산학협력을 맺고 추진해온 사업이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계와 인테리어로 차별화한 게 특징이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에게 교육 프로그램 및 교사교육, 운영자문 등을 지원한다. 대림산업은 이를 위해 안전한 실내 공간 및 실외놀이터 디자인 표준을 마련했고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어린이집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송예현 대림산업 고객만족팀 팀장은 “이번 첫 개원을 시작으로 더욱 개선된 단지 내 보육 공간과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진심이 지은 어린이집’은 대림산업이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 아동가족학과와 산학협력을 맺고 추진해온 사업이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계와 인테리어로 차별화한 게 특징이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에게 교육 프로그램 및 교사교육, 운영자문 등을 지원한다. 대림산업은 이를 위해 안전한 실내 공간 및 실외놀이터 디자인 표준을 마련했고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어린이집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송예현 대림산업 고객만족팀 팀장은 “이번 첫 개원을 시작으로 더욱 개선된 단지 내 보육 공간과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