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의선 철도부지 녹색 숲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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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경의선 철도부지 총 6.3㎞ 공원화사업 중 마포구 대흥동 일대 760m의 1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0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지난 2005년 지상으로 운행되던 경의선이 지하화 사업에 들어감에 따라 서울시는 용산문화센터 부터 가좌역 구간 지상부 총 6.3㎞를 녹색의 선형공원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시는 대흥동 일대 구간에 산책로와 자전거 길을 조성하고, 편의시설·광장 등을 설치해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를 조성했습니다.
나머지 구간은 경의선 지하화 공사가 끝나는 구간부터 연차적으로 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고, 2015년 말까지 전체 구간의 공원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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