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덤핑혐의 기각 LG·삼성전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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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냉동고형 냉장고의 덤핑수출 혐의에 대해 기각판정을 받은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오르고 있다.
18일 오전 9시3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1900원(2.48%) 오른 7만86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도 2.32%의 오름세다.
전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냉장고 덤핑수출 혐의에 대해 기각판정을 내렸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달 미국 상무성은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대해 각각 최고 15.95%와 30.34%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키로 결정했는데, 이번 결정으로 한국업체들은 관세 부담없이 하단 냉동고형 냉장고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8일 오전 9시3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1900원(2.48%) 오른 7만86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도 2.32%의 오름세다.
전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냉장고 덤핑수출 혐의에 대해 기각판정을 내렸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달 미국 상무성은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대해 각각 최고 15.95%와 30.34%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키로 결정했는데, 이번 결정으로 한국업체들은 관세 부담없이 하단 냉동고형 냉장고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