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자의 최후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잠든 자의 최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외국 고등학교와 대학교 MT 때 잠든 친구의 모습을 찍은 것이다. MT나 여행에 가서 술에 취해 잠든 친구에게 주어진 응징은 웃음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침대에 누워있는 채 랩으로 감싼 모습부터 시작해 펜으로 상반신에 낙서하거나 사람이 자는 침대를 높은 책장 위에 올려놓는 등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외국도 저런..잠든 자의 최후치고 가혹하다" "안 깨는 걸 보니 정말 대단하다" "잠든 자의 최후. 충격적이다. 천장에 어떻게 붙인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 속 화제 ㆍ빨아먹는 엘리베이터, 런던에 등장 ㆍ시각장애 할머니용 게임 제작한 10세 소년 ㆍ태연 2년 전, 현재와 비교 ‘성형설 식나? 재점화?’ ㆍ박영린, 가슴골 푹 파인 드레스 `보일듯 말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