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4.17 10:48
수정2012.04.17 10:48
금천구 독산2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진관 `둘리포토`.
명함판 사진과 필름 인쇄, 아기 사진, 가족사진 등의 촬영이 가능한 복합형 사진관 가운데 하나로 송전호 사장이 1997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직장 생활을 했던 송전호 사장은 퇴사 후 93년부터 사진을 배워 일하기 시작했다. 초기엔 출장 촬영 위주로 해오다 지인이 내놓은 가게를 인수해
독산동 쪽에서 사진관을 열게 됐다. 웨딩촬영, 아기 사진, 가족사진 등으로 특화해 운영했던 초기엔 수익도 좋았고 인근에서 단연 독보적인 매출을 올렸으나,
최근 가장 큰 매출 부문을 차지했던 아기 사진 분야를 포함해 전반적으로 매출이 30~40% 감소된 상태.
동네 사진관들이 소상공인으로 살아남기 위한 대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 또 사진관에 적합한 홍보 방안은 무엇일까?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4월 17일 화요일 밤 10시
둘리포토 02.80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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