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웹젠에 대해 올해와 내년 중국 로열티 증가에 따른 이익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의 텐센트가 오는 26일 C9의 OBT(오픈베타)와 상용화를 앞두고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중국내 PC방 프로모션은 물론 300여개 H/W 오프라인 매장 마케팅을 예정하고 있어 상용화 전후 C9의 트래픽 증가는 긍정적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서버 30대, 유효가입자 37만5천명을 예상하고 있다"며 "2분기 C9 중국 로열티는 5개월 CBT 기간 동안 판매된 아이템과 상용화 이후 트래픽 증가를 고려하면 최소 60~70억원 수준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추정치에 반영한 실적 이상의 결과가 예상되는 만큼 현 시점에서 웹젠에 대한 투자는 실적 턴어라운드 모멘텀과 C9 중국 상용화 모멘텀에 집중하는 투자전략이 유리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얀마의 설 명절 ‘물벼락 축제’ 한국에서도 열려… ㆍ`경찰 달고 1.6km` 막무가내 베트남 버스 영상 공개 ㆍ오바마 경호원 12명 해외수행 중 성매매 ㆍ이효리, 섹시 몸매 자랑 `벌써부터 바캉스 준비?` ㆍ박영린, 가슴골 푹 파인 드레스 `보일듯 말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