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4.16 12:02
수정2012.04.16 12:02
한국무역협회가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통한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해 FTA원산지관리시스템(FTA korea)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올해 1월부터 제공되고 있는 이번 서비스는 이용건수에 따른 차등 요금제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었으나, 중견?중소기업들의 FTA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가입 후 1년간 무료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무역협회와 KTNET 국가전자무역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FTA Korea`는 인터넷기반의 원산지관리 서비스로, 중소기업이 별도의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8개 FTA 규정에 따른 원산지 판정은 물론 다양한 원산지 증명서 및 확인서 발급 등이 가능합니다.
안현호 무협 부회장은 "FTA Korea의 무상제공 기간 연장으로 중소기업들이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현재 207개 중소기업이 가입해 원산지관리에 활용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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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