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커플로 유명한 미국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7년만에 결혼한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외신에 의하면 브래드 피트의 대변인인 신시아 페트-단테는 "브란젤리나 커플이 공식적으로 결혼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직 이들의 결혼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들의 6자녀들은 결혼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것. 앞서 11일 졸리는 25만 달러 상당의 새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나타나면서 이들의 결혼소식이 점쳐지기도 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지게 됐고 공식적인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부부생활을 해왔다. (사진출처: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포스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포옹 좋아하는 자판기…콜라 공짜에 `우르르` ㆍ죽었던 아기 관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ㆍ`손녀 업고 삼천리`… 짠한 할머니 사랑에 감동 ㆍ슈퍼디바 이은지, 과거 성상납 요구 받아 "충격" ㆍ박민영, 글래머 셀카…살구빛 드레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