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하는 김태희, 요염한 반전포즈 `완벽 볼륨`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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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하는 김태희 사진이 반전 몸매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2004년 4월29일 김태희는 웰빙을 콘셉트로 한 가전통합브랜드 클라쎄의 모델로 광고 촬영에 나섰다. 이 모습을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 다뤘던 것. 촬영 사진은 `요가 하는 김태희`라는 제목으로 다시 화두에 올랐다.
특히 이 사진은 김태희가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옷으로 몸을 꽁꽁 감싸고 있는 의상과 비교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요가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착 달라붙는 의상으로 볼륨감을 뽐냈다. 김태희는 "요가 자세를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웰빙인 이미지로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요가에 앞서 김태희는 몸풀기 동작과 스트레칭을 겸했다. 요가 전문 강사는 "요가 하는 김태희를 오늘 처음봤는데 처음치고는 정말 잘한다. 90점을 주고싶다"며 극찬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1분 요가 비법도 선보였다. 김태희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엉덩이를 한 쪽으로 내려준 다음 한쪽 다리의 무릎을 세워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팔로 올린 다리를 지탱하면서 가슴을 쭉 펴고 뒤를 돌아본다. 숨을 들이 마시고 내쉬면서 충분히 허리를 비틀어준다" 본인만의 웰빙 비법을 전했다. 김태희는 "요가가 몸의 균형을 맞춰주고 척추도 꼿꼿하게 세워줘 자세도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반전 매력이네요"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요가 하는 모습도 여신" "섹시미 폭발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언니 계속 세상을 혼자 살고 있어. 독보적으로 완벽해. 요가 하는 김태희 보고 오늘부터 나도 요가를 하기로 했다", "반전 몸매다. 요가 하는 김태희는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구나"라며 감탄했다.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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