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미국 소비심리도 위축된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81센트(0.8%) 하락한 배럴당 102.8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45센트(0.37%) 내린 배럴당 121.26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경기가 둔화될 경우 국제 석유소비는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금값도 중국의 경착륙 우려로 하락했다. 6월물이 전날보다 20.40달러(1.2%) 내린 온스당 1,660.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포옹 좋아하는 자판기…콜라 공짜에 `우르르` ㆍ죽었던 아기 관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ㆍ`손녀 업고 삼천리`… 짠한 할머니 사랑에 감동 ㆍ오초희 과거사진, "글래머 어디갔어?" 볼륨실종 몸매 ㆍ안내상 조카 미모 화제 "송혜교와 송지효를 섞은 얼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