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물 축제 ‘틴잔’이 12일(현지시간) 시작됐다. 틴잔은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축제로 미얀마인들은 이 물이 지난해의 묵은 것을 다 씻어버린다고 믿는다. 틴잔 첫날을 맞아 양곤 시청 앞에서 전통예술단이 춤을 선보이고 있다. 틴잔은 16일까지 계속된다.

/양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