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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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의 숙련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대제전인 2012년도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가 12일 개막,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주관하는 2012년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는 오는 17일까지 폴리메카닉스 등 48개 직종에 830여명의 선수가 신청한 가운데 제1경기장인 용산공고 등 5개 경기장에서 6일간에 걸쳐 기량을 겨루게 된다.
입상시 상장과 상금이 지급되고, 오는 9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도 부여된다.
시상식과 입상작품 전시회는 대회 마지막날인 17일 오전 10시부터 용산공고에서 있을 예정이다.
기능경기위원회 관계자는 “이번대회는 어린이 일일 기능체험 캠프 개최 등 열린행사, 함께하는 행사의 실시로 기술·기능 우대풍토를 조성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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