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 소매판매가 증가한 요인이 차량연료 판매 급증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13일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자료에서 지난 2월 이상한파의 영향으로 겨울철 의복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고, 휘발유 등 차량연료 판매가 크게 늘어 소매판매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휘발유 및 경유 판매량은 1월 1천610만7천배럴에서 2월 1천682만5천배럴로 70만배럴 넘게 증가함에 따라 2월 비내구재 판매는 전달 -2.2%에서 7.1%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포옹 좋아하는 자판기…콜라 공짜에 `우르르` ㆍ죽었던 아기 관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ㆍ`손녀 업고 삼천리`… 짠한 할머니 사랑에 감동 ㆍ오초희 과거사진, "글래머 어디갔어?" 볼륨실종 몸매 ㆍ안내상 조카 미모 화제 "송혜교와 송지효를 섞은 얼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