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방산 관련 테마주(株)가 일제히 강세다.

12일 오전 9시46분 현재 빅텍, 퍼스텍, 휴니드, 스페코 등은 4~5% 가량 상승하고 있다.

한·미 군당국은 북한이 광명성 3호를 운반할 은하-3호 로켓에 연료를 주입함에 따라 로켓 추적 체제에 돌입한 상황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