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불패’ 씨스타, 오늘 쇼케이스-엠카 거치며 화려한 컴백
[양자영 기자] 데뷔 직후부터 음원 불패 신화를 거듭하며 성공가도를 달려온 걸 그룹 씨스타가 다시 한 번 가요계 정복을 예고했다.

4월12일 씨스타는 용감한 형제, 이단옆차기, Rovin 등 한국 대중음악계의 테이스트 메이커라 불리는 막강한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한 첫 번째 미니앨범 ‘Alone’을 발표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

타이틀곡 ‘나혼자’는 몽환적이고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실연의 아픔과 사랑의 덧없음을 표현한 가사는 단연 이 곡의 백미로 꼽힌다. 특히 원색의 강렬함과 치명적인 섹시미로 중무장한 씨스타의 새로운 콘셉트를 기대하게 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씨스타가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 앞으로는 여성적이면서 도도함을 이미지, S라인을 강조한 각선미가 강조될 예정이라고.

또한 오늘 공개된 ‘나 혼자’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고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한 국내외를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으로 역대 뮤직비디오 중 가장 큰 스케일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씨스타는 4월12일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 41개국으로 동시 생중계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같은 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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