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애플과 출판사들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 보도했다. 법무부는 전자책(e-book)의가격책정 과정에서 애플과 출판사가 독점금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중대한 반독점 문제"에 관해 이날 낮 12시(미 동부시각)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美 세계서 가장 짜증나는 알람시계 개발 ㆍ가장 끔찍한 선탠들…`이건 아니잖아` ㆍ`세계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 등장 생생영상 ㆍ신은경 양악수술 고통 "숨도 제대로 못 쉰다" ㆍ연극배우 엄다혜, “투표율 70% 넘으면 알몸 기념촬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