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지방기능경기대회가 오늘부터 엿새동안 전국 16개 시도에서 열립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대회에는 8천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형과 용접 등 48개 직종에서 각 지역 최고 실력자를 가리게 됩니다. 지역별로 로봇베틀 경기 등 19개 특성화직종 경기가 개최되며 올해 대회부터는 외국인근로자들도 일부 종목에 참가합니다. 대회 입상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9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17회 종합우승을 달성하는데 초석이 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죽었던 아기 관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ㆍ`손녀 업고 삼천리`… 짠한 할머니 사랑에 감동 ㆍ`길을 걸으면서 문자를 보내면 안되는 이유` ㆍ손예진 반전 몸매, 미모 보다..의외의 볼륨감 ‘깜놀’ ㆍ윤아 하의실종, 셔츠 한장만 입었을 뿐인데…장근석도 힐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