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제28대 회장단 출범식을 열었다.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등 7명이 비상근 부회장으로 새로 활동하게 됐다. 앞줄 왼쪽부터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류진 풍산홀딩스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강덕수 STX 회장, 한덕수 무협 회장, 허진규 일진전기 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이민재 엠슨 회장, 안현호 무협 부회장.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