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딸 바보 인증 "딸 때문에 젊어지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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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수경(45)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허수경은 딸과 함께 사는 제주도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허수경은 이날 "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 다른 엄마들과 (내가) 너무 나이 차이나 보이면 안 된다"고 말하며 별이 엄마가 된 후에 젊게 살고 싶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허수경은 두 번의 이혼 끝에 정자를 기증 받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별이를 얻었습니다.(사진 =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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