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조준희)은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원 금액은 5억원으로, 연맹의 안정적인 리그운영과 여자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에도 연맹과 5억원의 후원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