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C는 10일 거리 및 각도측정 기능을 갖는 위치측정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동로봇의 위치 정보 획득 또는 도킹 과정에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로봇 사업분야를 확장시킬 수 있다"며 "정밀성을 요구하는 공작기계의 무인제품 생산 시스템을 갖추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신현정 인턴기자 hjshin@hankyung.com